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(문단 편집) == [[미국]] 측의 반응 == 프리즘 프로젝트가 폭로되자 미국 정보당국은 즉시 성명을 발표하면서 스노든의 주장은 '''과대망상'''이며 프리즘은 "합법적인 범주 하의 수집"이라고 반박했다. 하지만 스노든은 프리즘 프로젝트에 관련된 자료 중 일부를 이미 빼내 온 상태였고 정보당국의 반박이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 제1급 기밀문서와 수집이 행해진 지역과 빈도에 대해 기록된 첩보지도를 공개해 버렸다. 국가정보국장(DNI) 제임스 클래퍼는 NSA의 감시활동이 해외정보감시법원(FISC) 및 국회의 허가 하에 이루어졌다고 발표했으며 미 하원의회 의장 [[존 베이너]] 의원은 스노든을 '[[배신자]]'라고 지칭했다. 스노든의 반박에 여론이 돌아서자 클래퍼는 "이 프로그램은 국가의 안전과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수단"이라고 주장하며 국가기밀을 언론에 유출한 것과 국가안보의 중요 내용을 발설한 것에 대해 [[간첩]] 혐의를 묻겠다는 발표를 하여 스노든에 관련된 언론의 추가 보도를 막는 데는 성공했으나 PRISM이 사실상 위법의 영역이란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해 버렸다. NSA 국장 키스 알렉산더 장군은 미 하원의회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NSA의 이 같은 활동 덕에 9.11 테러 이후 '50건 이상의 테러를 미연에 방지'해 냈으며 24시간 이내로 이들 테러 시도에 대한 정보를 의원들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.[* 이미 이런 변명을 하기 전에 청문회에서 내국인과 기업에 대한 사찰과 압박은 없다고 이야기했다. 그게 스노든의 폭로로 말짱 꽝이 된 것.] 또 스노든의 폭로는 앞으로 미국의 국가 안보에 '돌이킬 수 없는' 피해를 준 것라고 언급했다. FBI 부국장 숀 조이스에 따르면 테러 시도 중 하나는 뉴욕 증권거래장을 목표로 한 폭탄 테러였다.[[http://www.ibtimes.co.uk/articles/480459/20130619/nsa-prism-keith-alexander-hearing-fbi-snowden.htm|#]] >저는 또 하나의 9/11 사태를 맞이하느니 차라리 오늘과 같은 청문회를 받겠습니다. 최근 몇 년간 (프리즘과 같은) 이런 프로그램들 및 다른 정보들은 미국과 동맹국들을 전 세계의 테러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왔으며 9/11 사태 이후 잠재적 테러를 50건 이상 막아냈습니다. >----- > - 키스 알렉산더 장군, NSA 국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